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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고 있는 것 신념이란 모든 존재물에 대한 나의 생각태도다 어떠한 스탠스를 가지고서 바라보는 것 이것이 믿음의 본질이다. 사람마다 믿음이 다르다면 이러한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할 터이다. 알라와 여호와 개념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한쪽은 아브라함의 장손이고 다른 한쪽은 차자이다 이것이 팩트이다. 헌데 다른 인식에서 바라보면 .. 한쪽은 본처의 자식이고 다른쪽은 신분이 다른 종으로부터 태어난 첩의 자식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선 첩으로부터 태어난 자녀보다는 본처에서 태어난 자녀에게 섭리를 택하셨다. 그래서 같은 하나님을 믿고서도 서로 다르게 주장한다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서 어릴때 쫒겨나 배운게 많지 않았고, 그 어미의 품성이 그러했기 때문인지? 좀더 과격한 신앙관을 가지게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의 하나님은 좀더 .. 더보기
낙원에 들리라 누가복음 23장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낙원에 드는 사람이 우편강도였다 12사도도 아니였다. 낙원천국에 예수님의 확정적 선택을 받은 사람은 십자가 상의 우편강도였다 누가복음 23장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옳고 그름을 안다는 것이 의다. 당대에 의인인 예수님을 믿어다는 것이다. 이분이 행하는 모든 것에 그릇됨이 없다고 확신을 하였다. 쉽게 풀어보자! 사람의 마음세계는 지와 정과 의로 구성되어 있다 지란! 아는 것이다 본질에 대한 탐구다 소크라테스: 네 자신을 알아라! 정이란! 느끼는 것이다. 자비와 인자함이다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 더보기
새 하늘 새 땅 학문의 분야에서 새로운 것 새로운 개념은 기존의 것을 벗어나서 상충된 이론으로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그것이 기존성에서 나오기도 하지만! 기존성에서 벗어나야만 새롭게 인식하고 한차원 깊이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만유인력이란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물들에게 해당되는 구속이고 한계차원이다. 비행기도 어느 한순간을 떠서 날아가지만! 연료가 떨어지면 결국 지상으로 떨어져 내릴수 밖에 없다. 이러한 원리가 만유인력이라는 지구의 영향권 아래에 있는 존재물들의 귀결이다. 우리의 생각도 지구상에서 태어난고로 그 안에서만 생각의 한계를 짓고 살아간다. 그런데 누군가는 지구를 벗어나면 이 지구를 벗어나 저 우주의 한 지점에서 존재물들을 인식한다면 과연 어떠할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동설이란 바로 이러.. 더보기
정상인 / 미친사람 정상의 개념을 normal 이라하고 그 반대의 경우 abnormal 이라한다. 사람의 혼은 지.정.의 의 세 영역에서 감각으로 발현된다. 느끼는 범위와 영역이 다른 것이다. 하나의 사안을 놓고서 서로 다른 견해/ 온도차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감정이란 사람의 마음의 일정 영역에서 스며들어서 상당한 차이를 초래한다. 우린 정상인인가? 정상인의 정의를 어떻게 내릴수 있을까? 사람의 뇌는 때론 비정상적으로 한시적. 일정기간 더 나아가서 체질적으로 반응하게 되는 것이니! 사람의 이성이란! 칸트 형님이 말했던 소크라테스가 주장했던 그 이성의 영역이란... 소크라테스는 철학자의 견지에서 근본을 알고 싶었고 알고 있는지를 되묻고 대화를 통하여 토론하고 싶었다. 아마 인식의 차이를 통하여 접근하고 싶었던 것이라! .. 더보기
형제권 역사의 아픔 하나의 생각이 있었는데 그게 사랑이었다.그 사랑을 위해서 만나고 사귀고 만들어간다그 사랑이 결실을 맺기까지 수많은 노력들이 필요하여 어느 순간에 완성체로서 사랑을 이룰수 있게 되는 것이다.시작이 사랑이었다.헌데 이 사랑의 과정은 그 시작의 마음이 변화를 겪으면서 완성되기도 변질되기도 하는 것이라!누구라도 사랑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가정을 예로들면 자녀는 부모의 사랑으로 태어나서 보살핌을 받으면서 성장한다헌데 부부가 사랑이라는 목적을 잊어가기 시작할 때부터 애인권 역사에서 형제권 역사로 변질되어가는 것이다.형제권 신약의 역사는 너무도 무서웠다.서로 교파가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서로의 목숨을 취했다.십자군 전쟁이 불러온 그 참혹한 실상은 무엇으로도 변명할 수 없는 신약역사의 아픔이자 한계였다.가정을 꾸려오면.. 더보기
실천이란 행하는 것을 실천이라 하지만! 정작 새로운 것이 없다면 행할 것도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그 행위와 마음을 살피셨다. 헌데 오직 악할 뿐임을 두시고 한탄하셨다. 인간은 그 생명력이 육신에 근간을 두고 있다. 비조영은 그 생각에 근간을 두고 있는 것이고! 인간의 육성, 육적 생각이란 그 한계안에서 악을 벗어나지를 못한다. 하나님께선 그래도 기대하신 바가 있었던 것이다. 헌데 그 한계안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하더란 것이다. 게으르고 악한 행실의 범주안에서 존재해 가더란 것이다. 하나님께선 창조하신 그 목적을 기대하셨던 것이다 한계라는 환경속에서 생각이란 존재로서 거듭나기를 기대하신 것이다. 그 생각이란 세계에서 하나님은 인간과 접점을 이루고 그 만족된 창조세계를 열어가시고 싶으셨던.. 더보기
인생의 공부 이제는 인생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할 때가 되었다 나이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때를 열어서 기회를 주고 계신다. 시대마다 때가 열리고 그것은 기회가 되었다. 마치 선진문명의 외계인이 시대마다 나타나서 비밀리에 고도의 과학기술을 전수해주고 사라지는 기회였던 것이다. 영의 근본 창조자는 과학실험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미 비조영의 세계를 창조하고 오랜 기간동안 장단을 알아보고 그 보완점을 찾기 위해서 전혀 다른 유형세계를 창조하고 인간을 창조하여 프로젝트를 가동 시켜 온 것이다. 아담의 실패 후아담의 절반의 성공 그리고 마지막 역사의 때를 통하여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그 기간이 무려 1천년 단위로 흘러오고 있다 구약은 총 4번의 기회를 천년마다 열어주었고! 신약은 총 2번의 기회를 열어주었다. 그것이 천년역사의 .. 더보기
신의 마음을 전하는 사람 누가 신의 마음을 알고서 전해줄 자가 있으랴! 하나님의 마음을 한 사람에게 가르치고 창조의 목적과 인류의 나아갈 길을 보여주려 흙으로 창조한 인간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신 바이다 그를 사람/ 아담이라 부르셨다. 원시인류를 따지자면 어디서부터일까? 호모사피엔스로 볼것인가? 루시로 볼것인가? 원숭이와 비슷한 그런 차원의 인간의 씨앗을 인류로 볼수 있을까? 고릴라와 인간의 DNA가 98% 일치한다고 하는데 가족단위의 사생활을 하고... 수컷 고릴라의 강력한 힘과 무리 장악력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모계사회였을 것이라는 추측도 어설퍼보이기도 하다 신의 마음.... 그것을 예수께서 인류최초로 전하셨다. 아버지의 뜻대로 계시를 받은 자라야만 전할 수가있으니 그것이 바로 인류의 새로운 이름인 아들이다 마태복음 11장 27... 더보기